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니오르 메시아스 (문단 편집) === [[FC 크로토네]] === 크로토네로 이적이 확정된 후 다시 AC 고차노로 시즌 끝까지 임대되어 팀을 세리에 C에 잔류시켰다. 임대에서 돌아온 메시아스는 2019-20시즌 세리에B에 속해있던 FC 크로토네를 한시즌만에 세리에 A로 승격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2020-21시즌에는 성인 축구를 시작한지 5년 만에[* 프로 레벨은 세리에 C에서 뛴 2018-19시즌이 처음이었으므로 프로 생활 2년만에 1부리그에서 뛰게 된 것이다.] 세리에 A를 경험하게 되었다. 심지어 메시아스가 에이스급 활약을 펼쳐서 이룬 것이므로 더욱 놀라운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십대 중반에 성인 레벨 축구를 시작한 선수가 5부 리그부터 4부, 3부, 2부 리그를 거쳐 세리에 A까지 왔는데, 이런 경우는 이탈리아 축구 역사상 거의 전무후무한 일이라고 봐도 될 정도라고 한다. 29세라는 늦은 나이에 처음 경험한 세리에 A에서 36경기 9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였다. 하지만 FC 크로토네는 리그 19위의 성적으로 다시 세리에 B로 강등당하게 된다. 크로토네는 강등당했지만 메시아스, 시미, 우나스의 삼각편대는 상당히 파괴력이 있는 공격진이었다. 크로토네의 공격이라는 것이 거의 메시아스와 우나스의 개인 능력에 기반한 것이 대부분이었을 정도로 메시아스는 상당한 기량을 보여주었다. 메시아스는 드리블 전진, 플레이메이킹, 프리킥, 코너킥 등 여러 역할을 하며 팀을 하드캐리했다. 도저히 1부리그를 처음 경험하는 선수라고는 믿기지 않는 활약이었다. 놀라운 것은 메시아스의 드리블 횟수와 드리블 성공률이 모두 리그 상위권이었으며[* Opta 기준 드리블 성공 횟수가 105회로 데파울에 이어 리그 2위이다. 2020-21시즌 리그 내에서 드리블 성공 횟수가 100회가 넘는 선수는 데파울과 메시아스 뿐이다. 데파울은 122개.] 강등권 팀이었는데도 불구하고 9골 4어시스트라는 준수한 공격포인트를 쌓았다는 것이다. 늦은 나이에 놀라운 활약을 한 메시아스는 현지에서도 크게 주목을 받았다. 팀이 강등됨에 따라 메시아스 영입을 원하는 팀들이 나타났고 특히 AC 밀란에서 진지하게 메시아스 영입을 노린다는 루머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나이가 적지 않아 실력에 비해 낮은 오퍼만 와서 크로토네가 제안을 거절하고 있다. 이대로 팀에 잔류하는 듯 싶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